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는 정상 노화,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를 구분할 때 변화의 진행과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함께 보라고 설명한다. 메모로 약속과 약 복용을 스스로 관리하는 경우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다르다. 낯선 길을 한 번 헷갈렸다고 치매로 단정할 수 없지만 익숙한 곳에서 반복해 헤매거나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했다면 중요한 신호다. 검사 점수 하나보다 기능 변화를 종합해 평가하고 실제 실종 경험이 있다면 재발 방지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