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거나 운동할 때 종아리가 조이듯 아프다가 멈추면 대개 10분 안에 나아지는 양상은 말초동맥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진행되면 쉬거나 누워 있어도 아프고 발이 차거나 피부색이 변하며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 당뇨,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맥박과 발목-팔 혈압비 등으로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종아리 통증이 혈관 질환은 아니므로 자가진단 대신 원인을 확인하고 운동 강도도 진료 결과에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