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10월 21일 혈관염 치료제 타브네오스의 신규 환자 투여를 제한하고 기존 환자의 중단 또는 대체 치료 전환을 검토하도록 알렸다. 투여 뒤 심각한 간손상으로 사망한 23건이 보고됐지만 모든 사례의 약물 인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임상자료의 신뢰성 문제도 확인돼 연내 승인 취소를 포함한 행정절차를 검토한다. 이는 일본의 조치이며 국내 허가 취소를 뜻하지 않는다.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끊지 말고 처방 의료진에게 안전성 평가와 치료 전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