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Secrets of the Ice 조사팀은 올해 요툰헤이멘의 녹는 산악 얼음에서 선사시대 화살 48점을 회수했다고 9월 발표했다. 일부 점판암 화살과 나무 화살대는 기존 발견물과 비교해 약 5000~6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연대를 48점 전체에 적용할 수는 없다. 얼음은 목재와 가죽, 직물도 보존하지만 노출 뒤에는 빠르게 훼손된다. 팀은 2006년 이후 73개 유적에서 5000점 넘는 유물을 기록했고, 관찰해 온 여러 얼음 지대가 2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발견 확대와 함께 구조 조사 및 보존의 시한도 촉박해진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