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에서 10월 12일 명함 입력 지연을 복구하는 과정의 시스템 오류로 일부 명함이 다른 회원의 명함첩에 표시됐다. 성명, 회사와 직급, 주소, 전화번호와 이메일 등 명함에 적힌 정보가 대상이며 전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잘못 표시된 정보를 삭제했고 외부 침입이나 확인된 2차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5일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전체 공개나 해킹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용자 간 정보 격리 실패가 실제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진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