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는 애플과 에픽게임즈의 항소심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외부 결제의 27% 수수료를 법정모독으로 판단한 부분을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명령이 수수료 금지를 충분히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다. 반면 외부 결제 버튼과 안내를 제한한 행위에 대한 법정모독 판단은 지지하고 다른 쟁점은 재심리를 요청했다. 정부의 의견 제출이 법원의 결정은 아니므로 외부 결제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한 현행 조치가 곧바로 바뀌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