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칼리지런던과 임피리얼칼리지런던 연구진이 423개 연구의 22만2829개 자료를 통합한 결과, 23개 생태계 서비스 대부분은 생물다양성이 늘수록 계속 개선됐다. 소수 종만 남아도 다른 종의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다는 가정이 과도했을 가능성이다. 해양 탄소 저장의 연관성이 가장 강했지만 해당 자료 수가 적었고, 해안 침식 방어처럼 소수 핵심 종에 크게 의존하는 예외도 있었다. 이는 종 손실 뒤 회복 시간을 직접 측정한 결과가 아니라 생태계 기능의 대체 여력을 분석한 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