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외부 영업지원 시스템 침해로 고객 8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대상별 정보가 포함되며 은행은 금융거래 시스템과는 분리돼 있다고 설명했다. BNK부산은행도 내부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공격으로 외주 개발직원 11명의 개인정보가 웹페이지에 일시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두 은행의 피해 대상과 유출 범위는 다르며 금융당국은 연쇄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통지를 받으면 은행을 사칭한 연락과 공식 안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