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뒤 각막궤양을 진단받은 미국 여성은 비행을 포함해 24시간 렌즈를 착용하고 수영과 샤워 때도 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항생제 치료로 호전됐지만 흉터와 일부 시야 흐림이 남았으며, 원인 병원체와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례 하나로 발병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렌즈의 물 접촉과 과도한 착용을 피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와 부합한다. 전용 용액으로 관리하고 통증, 충혈, 눈부심이나 시력 저하가 생기면 렌즈를 제거한 뒤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