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의 주요 알레르겐인 트로포미오신은 껍질이 아니라 근육에도 있어 껍질을 벗겨도 남고 열에도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식품 반응은 먹은 양뿐 아니라 운동, 감염, 음주, 수면 부족과 약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특정 계절의 새우나 익힌 새우를 한 번 먹고 괜찮았다는 경험만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반복되는 가려움과 두드러기 등은 섭취 이력과 함께 평가하며, 원인 확인을 위한 유발검사는 혼자 시도하지 않고 의료진 판단 아래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