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 일부를 콩이나 귀리, 보리 같은 잡곡으로 바꾸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늘릴 수 있다는 식사 지침이 소개됐다. 콩은 충분히 익히고 소화가 불편하면 백미와 잡곡을 약 7대 3으로 시작해 비율을 천천히 조절하는 방식이다. 다만 잡곡을 섞거나 기름을 조금 넣는다고 탄수화물이 사라지거나 혈당 상승을 막아 주는 것은 아니다. 기름은 열량도 더한다. NIDDK의 당뇨병 식사 안내처럼 음식의 종류뿐 아니라 탄수화물 총량과 한 끼 분량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특정 재료의 효과보다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식사 구성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