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텔레콤과 오렌지, 텔레포니카 및 보다폰이 유럽 2GHz 이동위성서비스 주파수의 공동 입찰을 검토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통신사들은 주파수와 핵심 지상 인프라를 맡고 위성망은 추후 전문 사업자를 활용하는 구조를 구상한다. 직접 위성망을 새로 짓겠다는 확정 발표가 아니며 공동 입찰 자체도 최종 계약이 아니다. 기존 Starlink와 AST SpaceMobile 등과의 제휴도 유지된다. 일반 휴대전화의 위성 연결에서 유통과 운영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경쟁이라는 점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