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업체가 자체 구축한 실적 조회 사이트에서 라이더 약 201명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인증 없이 노출된 정황이 보도됐다. 이용 화면에는 로그인 절차가 있었지만 데이터를 담은 폴더는 별도 접근 통제 없이 열렸다는 설명이다. 인원은 아이디와 이름 조합 기준의 집계이며 실제 악용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아한형제들은 해당 사이트가 배달의민족 제공 및 관리 서비스가 아니고 개인정보 위수탁 관계도 없다고 밝혔다. 사이트는 현재 폐쇄된 상태로 운영 주체와 플랫폼 자체 사고를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