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타오는 공개 글에서 AI가 미해결 문제의 답을 빠르게 만들어도 이를 설명하고 토론하며 후속 연구로 연결하는 활동이 줄면 수학 공동체의 성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통적 돌파구는 세미나와 협업, 교재화로 이어지지만 답만 수확하는 방식은 공개 연구 방향을 숨기는 경쟁을 부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Math 2.0’에서는 최초 해결 외에 해설, 공동체 형성과 새 방향 개척을 교육, 출판과 경력 평가에 반영하자고 제안했다. AI의 기여 자체를 부정한 실증 연구가 아니라 연구 문화에 관한 논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