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신의학저널의 임상 서신은 아동기 트라우마를 겪은 성인의 실행 기능 저하와 사회적 어려움이 ADHD나 자폐 특성과 겹칠 수 있다고 논의한다. 원래의 신경발달 특성이 트라우마 취약성과 공존할 가능성도 있어 단일 원인으로 나누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글은 과거 성적표 등 발달 기록을 함께 확인하고 일상 기능의 회복을 평가할 것을 제안한다. 새 임상시험이 아닌 관찰과 가설에 기반한 서신이며, 아동기 ADHD가 없던 트라우마 관련 실행 기능 저하에 ADHD 약물을 쓰는 근거는 부족하다고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