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646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스스로 바쁘다고 느끼는 정도와 시간에 쫓긴다는 압박감은 정신건강과 서로 다른 연관성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바쁨은 낮은 우울 수준과 연결된 반면 시간 압박은 불안과 우울, 학업 부담과 관련됐다. 이는 관찰 조사여서 바쁘게 지내면 우울증이 예방된다거나 마음챙김이 치료 효과를 낸다고 단정할 수 없다. 하루 일정의 양만 늘리기보다 우선순위를 줄이고 회복 시간을 확보해 압박의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실생활에 적용할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