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이른 시각에 반복해서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하는 조기각성은 불면 증상의 한 양상일 수 있다. 반면 일찍 자고 충분히 잔 뒤 낮에도 불편이 없다면 개인의 수면 리듬일 수 있다. 취침과 실제 입면, 각성, 최종 기상 시각을 기록하고 피로 및 집중력 변화와 함께 살피면 평가에 도움이 된다. 부족한 잠을 만회하려 긴 낮잠을 자거나 지나치게 일찍 눕는 행동은 리듬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증상이 계속돼 생활에 지장을 주면 원인 평가와 인지행동치료 등 관리 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