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은 익숙하지 않은 운동 뒤 수시간 후 나타나 보통 24~72시간에 심해지지만, 통증 크기가 근육 성장의 정도를 그대로 나타내지는 않는다. 기사에 소개된 비운동 남성 13명의 4주 연구에서는 주 2회 근력운동 후 근육통이 뚜렷하게 늘지 않아도 근육 두께와 제지방량이 증가했다. 통증에는 조직 변화뿐 아니라 신경 민감도와 적응도 관여한다. 작은 단기 연구만으로 모든 운동을 일반화할 수 없지만, 다음 날 덜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운동 실패라 판단하거나 무리하게 강도를 높일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