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아과학회의 갱신 권고를 소개한 보도는 어린이와 임신부에게 살균되지 않은 우유와 유제품을 피하도록 강조했다. 생유에는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캠필로박터와 병원성 대장균 등이 섞일 수 있고 일부 감염은 용혈성요독증후군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살균을 하지 않아 얻는 뚜렷한 영양상 이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자연식이나 신선함이라는 표현보다 제품의 살균 여부와 보관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식품 안전 판단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