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다티 로이는 Equator 기고에서 AI 기업이 인류의 지식과 창작물을 학습 자원으로 흡수하고 그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구조를 비판했다. 자신의 저작물이 허락 없이 학습에 사용된 경험을 출발점으로 데이터 노동, 에너지 소비, 기업과 국가의 감시 권력 문제를 연결한다. AI의 유용성을 부정하기보다 혜택과 부담을 누가 통제하는지 질문하는 글이다. 이는 저자의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해석이며, 개별 주장을 검증한 실증 연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