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기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재점검해 피해 확인 인원이 119명에서 2,2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된 2,091명은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이다. 새 공격이 발생했다는 발표가 아니라 기존 사고의 분석 범위가 넓어진 결과다. 유출 항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모든 피해자에게 같은 금융정보가 노출됐다고 볼 수 없다. 고객은 은행의 개별 안내로 해당 여부와 항목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