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설탕 배급제 전후에 태어난 4만 6448명을 분석한 연구를 소개한 보도에 따르면, 생애 초기 약 1000일 동안 설탕 섭취가 제한됐던 집단은 성인기 불안 위험이 상대적으로 33% 낮았다. 배급제 종료라는 환경 변화를 활용한 관찰 분석이며 개인에게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뜻은 아니다. 우울증과의 연관성은 성인기 섭취량을 보정하면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았다. 어린이의 식습관을 살피는 참고 자료지만 특정 식단이 정신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