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가 걷다가 자주 멈추고 허리를 숙이거나 앉으면 다리 저림이 완화되는 양상은 척추관협착증에서 나타날 수 있다. 허리 통증이 크지 않아도 다리가 무겁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한쪽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전문가 설명이다. 다만 디스크나 다른 원인도 가능해 자세와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다. 평소보다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줄거나 감각 저하와 힘 빠짐이 반복되면 무리하게 걷기 운동을 계속하기보다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관찰한 변화와 쉬었을 때의 반응을 기록하면 상태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