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102023년 의료청구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ADHD 신규 진단은 아동기에 가장 많았고 여성은 2024세에도 두 번째 정점이 나타났다. 어린 시절 특성이 뚜렷하게 인식되지 않다가 진학과 취업 뒤 학업이나 직장생활의 어려움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인이라는 이유로 지속적인 주의력 문제와 기능 저하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적용할 만한 관점이다. 다만 청구자료만으로 실제 환자가 늘었는지 인식과 접근성이 개선됐는지는 구분할 수 없으며, 특정 연도 진단율로 계산한 평생 확률을 실제 유병률처럼 읽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