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전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은 407명과 대조군 4035명의 의료기록을 비교한 연구에서 진단 6~10년 전 이명과 양측 감각신경성 난청 등 이비인후과 질환 기록은 4.7% 대 2.1%로 차이가 났다. 진단에 가까워질수록 어지럼과 우울증 등 다른 기록도 늘었다. 그러나 과거 기록을 비교한 연관 연구여서 난청이 치매를 일으켰다거나 특정 귀 증상으로 개인의 발병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청력이 떨어지면 평가와 필요한 보조 수단을 활용하되, 인지 및 일상 기능 변화가 함께 있는지도 살피는 근거로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