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나 근력이 정상이더라도 글씨 쓰기와 단추 잠그기, 공놀이 같은 활동에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 기사에서는 이런 운동협응의 어려움을 단순한 게으름이나 연습 부족으로만 판단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영유아 검진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학령기의 발달성 운동협응장애가 배제되는 것도 아니다. 일상 관찰과 표준화된 운동 평가를 함께 하고 시각 및 신경학적 원인 등을 살핀 뒤, 아이가 실제로 어려워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서툰 행동 몇 가지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