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 멜론 등 생과일을 먹은 뒤 입술과 입안이 가려우면 꽃가루 알레르기와 음식 단백질의 교차 반응인 꽃가루식품알레르기증후군일 수 있다. 특정 꽃가루에 민감한 사람이 비슷한 단백질을 가진 음식을 먹을 때 생기지만, 모든 과일을 일괄 제한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일부는 가열하면 반응이 줄어도 견과류와 콩처럼 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은 단순 가열을 안전 보장으로 삼으면 안 된다. 반복되는 유발 음식은 섭취를 멈추고 평가를 받으며, 목이 조이거나 숨이 차고 어지러운 전신 반응은 응급 대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