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암 수술 환자 258명을 후향적 사례-대조군 방식으로 분석한 학회 발표에서 걷기와 중등도 이상 활동을 합쳐 주 7회 이상 한 사람은 섬망 위험이 50% 낮게 보고됐다. 활동은 회당 10분 이상을 스스로 보고한 횟수로, 일주일의 활동 일수와 다르다. 섬망 발생자 64명과 비발생자 194명을 비교한 관찰 자료여서 운동이 직접 예방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수술을 앞두고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기보다 안전한 활동과 사전재활 여부를 진료팀과 상의하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