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수협은행이 운영하는 외부 등록금 수납 시스템 캠퍼스 e모아에서 학생 5106명과 직원 2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10월 17~18일 약 20시간 동안 비인가 관리자 계정을 통한 접근이 있었고 20일 금전 요구를 받은 뒤 사고를 인지했다는 설명이다. 학생 이름과 학번, 소속, 등록금 가상계좌 등이 포함됐으며 주민등록번호는 유출 항목에 없다고 했다. 신규 가입과 비인가 계정을 차단하고 대상자에게 통지했지만 등록금 납부나 환불을 사칭한 연락은 별도 위험이다. 계좌 변경 안내 등은 대학의 공식 공지와 대조할 필요가 있다.